Preparing my visiting in Cornell (1) - visa 라그씨 in Ithaca

제목이라도 영어로 해야지 ㅋ 카테고리명도 영언데...그러고보니 라그씨는 한글이다
(시작부터 사설)

드디어 오늘 항공권 구입으로 3월 12일행을 결정짓고. 그동안 준비한 걸 촘 적어보려한다.
박사학위 받고 2년만에 떠나는 미국으로의 포닥
일단 나의 경우는 흔하진 앉지만 그래도. 혹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1. 포닥 준비 ~ 비자 받기전 (나의 경우 2012.12월 말~2013.1월 중순)
- 먼저 가고자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교수님과 컨택한다
- 이후 3-5장 정도의 연구계획서를 hosting faculty에게 보내고, 과내에서 승인이 나면 방문을 위한 서류 절차가 시작된다
- 이때 확인할 것은 fund 및 학교에서 내게 제공하는 조건들.
  물론. (--;) 나의 경우처럼 personal fund (즉, 자비)로 가는 경우는 사실 조건이 크게 없다. ㅋㅋ
  내 돈 내고 오겠다는데 머 크게 태클 걸겠는가.
- 다 별 무리 없다면  비자 발급은 위한 DS-2019 작성에 들어간다.
- 2013.1.29 Cornell 에서 visiting fellow letter가 이메일로 도착했다.
  아, 이때도 이 짧은 영어메일을 이리읽고 저리읽고,
  그들이 그냥 형식적으로 쓴 말을 고민하다 다시 메일보내느라 하루를 허비했다는.
  여튼 이 메일은 과에서 나의 방문이 잘 승인되었다는 메일로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되는듯 하다.

2. 비자 (2013.2.6~2013.2.19)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나의 경우는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막연히 12월에 나 3월에 간다는 말을 연발하다 정말 3월에 가게 되었다는...
- 2월 6일 밤 국제우편으로 DS-2019를 받았다. 그날부터 J1 비자에 대한 맹렬한 공부. 정말 이틀 열심히 검색했다. ㅋㅋ
- 미국 대학으로부터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게다가 난 시간강사라는 (--;) 비정규직으로 현재 방학이라 수입이 없으므로.
  나의 financial status에 대한 엄청난 고민이 나는 급습하고, 서류 받은 날은 수요일이였는데, 목요일 금요일 은행다니며 서류 만드느라 몹시 피곤한 날들이였다. 게다가 설날까지. ㅜㅜ 며느리된 입장으로서 놀수도 없고.
- 신랑 휴가까지 쓰게하고 엄마, 시어머니 예금까지 탈탈털어, 나 이돈으로 일년 잘 버틴다는 서류들 다 만들어놓고, 대전 시댁 내려가기 전 급하게 인터뷰 날짜 예약하고, 일단 설 연휴를 넘겼다.
- 결과적으로 이런 난리를 칠 필요가 없었지만, case by case 이므로, 여튼 준비는 철저히!!!! (아. 나와 안어울리는 멘트...)

3. 비자 인터뷰 (2013.2.13, 2.19)
- 아이와 함께 받는 비자 인터뷰
- 나의 경우 만 4살된 아들과 함께 미국을 가려하기 때문에(이 참에 영어좀 시키고, 사실 떨어져있기도 싫고 해서...), J1비자의 동반인에게 주어지는 J2비자를 함께 신청했다.
- 친절한 어느 네이버 블로거님의 글을 잘 읽고, 비자 인터뷰 신청을 위한 ds-160 작성 및 인터뷰 예약을 잘 하고...했다고 생각했건만. 여튼
- 13일 수요일...예약을 20일로 해놓고...잘 확인도 안하고..13일날 찬바람 맞으며 아들 손 잡고 간 미국대사관. 당연히 문전박대에..패닉에 빠진 나...예약도 내가 클릭해놓고...아아아..비자 인터뷰 걱정에 전날 잠못이루고. 결국 우리 둘다 감기 걸렸다. 아직도 골골..

- 19일 화요일 9시. 8시 반에 줄서서 들어가니 대기표 544번. 앞은 509...
   처음엔 창구가 2개 밖에 안열려 속도가 더디더니 점점 창구가 추가되어 4-5개 되니 속도가 좀 났다.
   그런데, 사실 머 내가 그리 영어 잘하진 않지만. 인터뷰를 한국말로 당당하게 대답하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좀 안맞았다. 나랑.
   머 다르게 생각하면 외국인이 한국에 공부하러 온다고 인터뷰할때 한국말 잘하고 오진 않겠으나. 그래도 음..여튼
   어쨋든. 다들 왜이리 길게 인터뷰를 하는 건지
   난 거절당하면 주황색 종이 주는지 먼지도 모르고 저들 중 누가 리젝인지 accept인지도 모르고 뒤에서 지루하게 지켜보는데
   짜잔~ 비자 공부하느라 이틀 검색하는 동안 자주 보이던...꽁지머리 영사가 보였다.
   다른 창구에서(은행같지만, 번호표 반짝이고 하니 정말 은행창구같아서...) 2-3명 할동안 한명을 오래도 붙잡고 있더랬다.
   여튼, 난 사실 개인돈으로 가는 것도 걱정이고 애 데려가는 것도 걱정이고 사실 임신중이기 때문에 그것같고 시비걸면 어쩌지 하는 혼자 오만가지 걱정을 다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들 옆에서 안 떨리는 척 하고 있었지만 내심 떨리는 상태였다. 설마 난 아니겠지..딴 사람이겠지...하는데 진짜..신기하게..(--;) 그 많은 영사들 가운데 꽁지머리 영사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여튼. 쫄지말고. 난 당당하니까. ㅋㅋ 처음 시작부터 아무렇지 않은듯. 영어로 These are additional documents. 라고 말을 건네자..돌아오는 말은 no need...미국 관광비자 받은거 말하니 달라고 그러고. 왜 가느냐 "for research...주저리주저리" 전공이 머냐 "clothing and textile..." 택배로 비자를 보내주겠다..."끝"
- 허걱. 정말 1분도 안걸리고 사인 하는 꽁지머리 영사. 내가 준비한 많은 은행 서류들. 잔고증명. 신랑 재직증명. 소득증명....등등등은 no need. 아아아아아아
- 여튼 나의 인터뷰는 이리 끝이 났다.
- 아...사실 난 매우 비자 인터뷰의 상세한 절차와 정보를 주고자 글을 시작한건데. 이건 머 신변잡기 수필. 주저리주저리. 가 되어버렸다. ㅋㅋ 여튼. J1비자는 DS-2019라는 학교의 강력한~~ 보증이 있어서인지, 동반인 비자도 쉽고(울 아들한텐 질문하나 안했다), 비자 인터뷰도 수월했던듯. 하다. 걱정말자!! 대한민국 엄마들 ㅋㅋ (아 이 소린 왜 나오지)
- 오늘 항공권 예매한건 아무래도 담번에 포스팅해야겠다. 담번엔 친절하게 캡처도 하고 해야지 ㅋㅋ


아이데리고 J1비자 준비하기..가 나름 제목인데, 너무 정보는 없는듯하여. 여튼 이만 줄인다.
아..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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